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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뉴욕 모터쇼

2016. 03. 23 ~ 04. 03.
뉴욕 Jacob Javits Center

2016 뉴욕 모터쇼

2016 뉴욕 모터쇼에서 만나는 현대자동차

2016 뉴욕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한 성공적인 유럽 데뷔에 이어,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이 집약된 아이오닉이 북미에서 돌풍을 이어갑니다. 현대자동차는 2016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친환경 전용 플랫폼 아이오닉(IONIQ)의 전체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독특한 발표 형식으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프레스 이벤트에 이어 현대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미국 프로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NFL) 시즌 성공을 기념하는 투싼 쇼카를 비롯, 16대의 차량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뉴욕 모터쇼에서 소아암 치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의 2016년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의 사명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뉴욕 Jacob Javits Center Level 3
-프레스 데이: 2016. 03. 23 ~ 03. 24
-퍼블릭 데이: 2016. 03. 25 ~ 04. 03

미래 모빌리티 전략 & 아이오닉 풀 라인업 북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 프리젠테이션은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발표 형식으로 시작부터 남달랐습니다. 패브릭 투사 영상 메시지에 이은 영국 출신 탐험가 겸 환경운동가 데이비드 드 로스차일드(David De Rothschild)의 오프닝으로 차별화된 비전을 분명히 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 사회의 구성원 모두 이동에 제약이나 불편 없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보다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삶을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3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아이오닉의 hybrid, electric, plug-in 풀 라인업이 북미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동급 최고의 연비와 함께 현대적 디자인,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경제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모두 달성한 아이오닉의 등장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북미 친환경 자동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시작된 것입니다.

호프 온 휠스

‘소아암 퇴치’ 위한 호프 온 휠스 2016년 활동 개시

현대자동차가 지속해 온 소아암 치료 사회공헌 프로그램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의 2016년 운영 계획도 뉴욕 모터쇼에서 발표됐습니다. 뉴욕시 어린이병원 기금을 전달하고 소아암 퇴치 연구를 위한 ‘퀀텀 기금(Quantum Grant)’ 수상자를 시상하며, 변함없는 사회공헌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