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lpture in Motion 1.0
Fluidic Sculpture에서 탄생한 인터랙티브 아트

1만 2천 개의 아크릴 구와 빛
관람객의 움직임으로 완성되는 조형예술

Sculpture in Motion Movie
현대디자인철학, 플루이딕 스컬프처
"자연의 살아있는 아름다움을 예술적 조형에 담아 감동을 창조한다" 플루이딕 스컬프처는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현대만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연하고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디자이너의 열정과 장인정신을 담아 조형 예술로 구현하는 것을 뜻하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철학입니다.
살아있는 현대가 만드는 살아있는 디자인, 플루이딕 스컬프처. 플루이딕 스컬프처는 자연과 생명의 힘을 모티브로 얻어진 디자인을 가장 예술적인 방식으로 완성합니다. 그것은 물처럼 자연스럽고, 바람처럼 자유로운 미학을 추구하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신이며, 동시에 가장 예술적인 방식으로 완성된 조형작품입니다.
Milan Design Week 2013

Sculpture in Motion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Fluidic Sculpture’의 미학 정신과 철학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현대자동차가 기획·제작한 인터랙티브 전시 조형물입니다. 관람객의 움직임에 유기적으로 반응하며 시시각각 새로운 흐름과 형상을 만들어내는 인터랙티브 조형물은 자연과 생명의 살아 움직이는 역동성을 유기적 조형물로 표현해내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정신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무에서 시작된 빛이 하나의 형상을 얻으며 아름다운 전체로 발전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관람객은 단순히 만들어진 결과로서의 디자인이 아니라 그 디자인을 탄생시킨 역동적인 세계관과 감성으로서의 디자인을 새롭게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 (Milan Design Week)에 처음 소개된 Sculpture in Motion은 앞으로 전 세계의 디자인 전시회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