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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rilliant 30

현대미술을 이끌어가는 젊은 예술가들이 선사하는
빛나는 삶의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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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넘어 한 편의 작품이 되는 brilliant 30

작가 이완

<브릴리언트 30>은 국내외 여러 현대미술 작가들과 미술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과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해보는 현대자동차의 아트 필름 프로젝트로, 작가와 작품에 대한 기록의 의미를 넘어 작가의 표정과 몸짓 그리고 작품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냅니다. 참신한 신진작가에서부터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중견작가들까지, <브릴리언트 30>을 통해 소개되는 작가들은 직접 작품의 의미와 제작과정을 설명하고 자신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키워드를 이야기합니다.

실험적이면서 미래지향적이고 감각적인 현대미술은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져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작품의 제작 과정, 작품에 내포된 작가의 의도와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글이나 전시만을 통해 현대미술을 접하고 이해해야 했던 일방적인 소통방식에서 탈피하여, <브릴리언트 30> 은 더욱 친근하고 수평적인 소통을 지향합니다.

작가 엘레오노르 상테뇽

<브릴리언트 30> 프로젝트 시즌1은 30인의 한국 작가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TOMORROW 2014> 전시의 참여작가들로 구성되었던 <브릴리언트 30> 시즌1을 통해 당시 전시되었던 작품과 작가들의 작업에 대한 이야기, 영감의 원천에 대한 키워드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번 시즌2는 글로벌 무대로 확장했습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30주년을 맞아 프랑스를 게스트 국가로 선정하고, 한국 작가 3인과 함께 프랑스의 3040세대 작가 3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인사이트를 기록했습니다.

예술의 가치와 철학을 보존하면서 대중들이 보다 쉽게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브릴리언트 30>. 새롭고 진취적인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솔직하고 임팩트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새로운 생각의 출발점과 영감, 그리고 그들의 예술을 가장 빛나게 하는 순간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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